중소기업 지원(정부 정책)

2026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 5편 - “심층인터뷰·발표평가에서 실제로 나오는 질문들”

find-the-freedom 2026. 1. 14. 12:00

2026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 심층인터뷰와 발표평가 대비 가이드.

실제 현장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유형과 15분 발표 구성안을 정리했습니다.

2026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 5편 - “심층인터뷰·발표평가에서 실제로 나오는 질문들”
초기창업패키지 면접 질문 리스트 여기서 탈락이 갈린다

 

서론

많은 대표들이 서류는 통과하고도

인터뷰나 발표에서 무너집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무슨 질문이 나오는지 모르고 들어간다.”

 

하지만 실제로는 질문 패턴이 거의 매년 비슷합니다.

평가위원들이 보는 포인트도 명확합니다.

 

이번 편에서는

✔ 실제 심층인터뷰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 발표평가(15분 발표)의 현실적인 구성 을 그대로 정리했습니다.

 

1. 심층인터뷰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유형

 

심층인터뷰는 약 30분 동안 진행되고, 형식은 자유 질의응답입니다.

그런데 질문 유형을 보면 거의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

 

① 아이템 관련 질문

가장 기본이지만, 여기서 많이 막힙니다.

이 제품(서비스)을 한 문장으로 설명해보세요

기존 제품과 가장 다른 점이 뭔가요?

고객이 굳이 이걸 써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실제 고객을 만나본 적 있나요? 몇 명 정도인가요?

아직 매출이 없다면, 왜 아직 없나요?

👉 여기서 핵심은 “대표자가 자기 사업을 얼마나 명확히 이해하고 있느냐” 입니다.

 

② 기술 관련 질문 (딥테크 특화형에서 매우 중요)

이 사업은 특히 기술 질문 비중이 높습니다.

핵심 기술이 정확히 어디에 있나요?

이 기술이 모방되기 어려운 이유는 뭔가요?

특허나 알고리즘, 데이터는 어떤 방식으로 보호되나요?

외주 개발이면, 기술은 회사에 남는 구조인가요?

1년 뒤에도 이 기술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 여기서 말이 흐려지면 → “기술 기반 기업이 아니다”라는 인상을 주기 쉽습니다.

 

③ 사업화 관련 질문

이 단계부터는 ‘사업가’ 관점으로 봅니다.

첫 매출은 어디서 언제 발생할 예정인가요?

고객 확보는 어떤 방식으로 할 계획인가요?

이 가격이면 고객이 실제로 돈을 낼까요?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나요?

1년 뒤 매출 목표는 어느 정도로 잡고 있나요?

숫자가 하나도 없는 답변은 대부분 감점 요인이 됩니다.

 

④ 대표자·팀 관련 질문

이 질문들이 은근히 결정적입니다.

대표자가 이 사업을 꼭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이전 경력 중에서 이 사업과 가장 연결되는 경험은 뭔가요?

팀원들이 실제로 이 사업에 얼마나 투입되고 있나요?

만약 대표자가 빠지면 이 사업이 유지될 수 있나요?

 

여기서 평가자들은 사실상

👉 “이 사람 믿고 돈을 맡겨도 되는가?” 를 보고 있습니다.

 

2. 발표평가 15분, 현실적인 구성안

발표평가는 보통

발표 15분 질의응답 15분 구조입니다.

 

많은 대표들이 여기서 실수합니다.

자료를 너무 많이 넣는다

기술 설명만 10분 한다

시장 이야기만 길게 한다

결국 시간 부족으로 핵심을 못 말한다

그래서 아래처럼 구조를 잡는 게 가장 안정적입니다.

 

✅ 15분 발표 구성 (실전형)

1) 문제 정의 (2분)

이 시장에서 어떤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가

왜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가

기존 방식의 한계는 무엇인가

→ 여기서 평가자의 관심이 결정됩니다.

 

2) 해결 방법 & 기술 핵심 (4분)

우리 제품/서비스는 어떤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가

핵심 기술은 무엇인가

경쟁사 대비 가장 명확한 차별점은 무엇인가

→ 기술 나열이 아니라 **‘왜 우리 방식이 유리한가’**가 핵심입니다.

 

3) 사업화 구조 (4분)

누가 고객인가 고객은 왜 돈을 내는가

첫 매출은 어디서 발생하는가

향후 확장 구조는 무엇인가

→ 이 구간이 실제 점수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4) 팀 역량 (3분)

대표자가 이 사업과 연결되는 경험

팀원이 왜 이 사업에 적합한가

지금까지 실제로 어떤 실행을 해왔는가

→ “계획만 있는 팀”과 “이미 움직이고 있는 팀”이 여기서 갈립니다.

 

5) 마무리 (2분)

향후 1년간 무엇을 만들 것인가

이번 지원금을 통해 어떤 변화를 만들 것인가

왜 이 팀이 선정돼야 하는가

→ 짧지만, 한 문장으로 기억에 남는 메시지를 남겨야 합니다.

 

3. 실제 합격 기업들의 공통 특징

여러 사례를 보면 공통점이 꽤 뚜렷합니다.

사업계획서 내용과 발표 내용이 거의 동일한 구조

질문을 받아도 “아, 그건 계획서 3페이지에 있는 내용인데요”라고 바로 연결됨

대표자가 자기 사업을 굉장히 편하게 설명함

매출이 없어도, 고객과의 접점은 이미 존재함

‘완벽한 사업’이 아니라 ‘이미 움직이고 있는 사업’ 느낌

 

반대로 떨어지는 기업들의 공통점도 비슷합니다.

서류는 그럴듯한데, 말로 설명하면 구조가 무너짐

기술 설명은 많은데, 고객 이야기가 거의 없음

대표자가 아이템을 객관적으로 설명하지 못함

질문에 “아직 고민 중입니다”라는 말이 반복됨

 

마무리

 

초기창업패키지의 인터뷰와 발표는

“발표 잘하는 사람”을 뽑는 자리가 아닙니다.

 

사업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는지

실제로 움직이고 있는 기업인지

이 사람이 돈을 맡길 만한 사람인지

 

이 세 가지를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여기까지 1편~5편을 모두 정리하면 이 공고의 구조는 거의 끝까지 해석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