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정부 정책)

2026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 3편 - 사업계획서, 이렇게 쓰면 서류·인터뷰·발표까지 이어진다

find-the-freedom 2026. 1. 14. 01:30

2026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 합격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정리.

Problem, Solution, Scale-up, Team 항목별로 평가자가 실제로 보는 포인트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2026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 3편 - 사업계획서, 이렇게 쓰면 서류·인터뷰·발표까지 이어진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여기서 합격이 갈린다

 

서론

많은 대표들이 사업계획서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잘 써야 한다.” “길게 써야 한다.” “멋있게 써야 한다.”

그런데 실제 평가 현장은 전혀 다릅니다.

 

평가위원이 보는 건 문장력이 아니라

👉 구조가 논리적으로 이어지는가

👉 이 사람이 실제 사업을 이해하고 있는가 이 두 가지입니다.

 

이번 3편에서는 사업계획서 목차 그대로,

각 항목별로 어떻게 써야 통과 확률이 올라가는지 현실적으로 정리합니다.

 

1. Problem (문제인식) – “불편하다” 말고 “왜 돈이 새는가”

 

사업계획서 첫 항목이 문제인식입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실수합니다.

❌ 실패 유형

시장이 불편하다

기존 제품이 불편하다

고객이 불편해한다

→ 이런 문장은 너무 추상적입니다.

 

평가자가 보고 싶은 건 이겁니다.

✔ 합격 가능성이 올라가는 방향

이 산업에서 지금 어떤 비용이 낭비되고 있는지

이 문제 때문에 기업·고객이 실제로 어떤 손해를 보고 있는지

이 문제가 시장 규모 차원에서 얼마나 반복적으로 발생하는지

 

즉, “불편하다” → 감정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 → 사업 문제

이렇게 바꿔서 써야 합니다.

 

사업계획서 양식에서도

문제인식 항목에 “시장 현황과 문제점, 개발 필요성”을 명확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2. Solution (실현가능성) – 기술 설명보다 “구현 구조”를 보여줘야 한다

 

이 항목에서 탈락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이 이렇게 씁니다.

❌ 전형적인 탈락형 문장

AI 기반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다

 

이건 기술 설명이지, 사업 실행 구조가 아닙니다.

평가자는 여기서 이런 걸 봅니다.

 

✔ 실제로 점수 나오는 방식

어떤 기능을 언제까지 개발하는가

그걸 만들 수 있는 인력이 실제로 있는가

외주라면 왜 외주를 쓰는가

일정표에 현실성이 있는가

사업비 집행 계획이 말이 되는가

 

그래서 실현가능성에서는

기술 구조 + 일정 구조 + 인력 구조 + 예산 구조

이 네 개가 연결돼 있어야 합니다.

 

사업계획서 양식에서도

개발 계획, 차별성, 사업비 집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짧게 말하면 이겁니다. “그럴듯한 기술 설명”이 아니라

“내가 이걸 실제로 만들고 있다는 느낌”을 줘야 통과합니다.

 

3. Scale-up (성장전략) – 시장 이야기보다 “돈 들어오는 구조”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IR자료처럼 씁니다.

 

시장 규모 10조

글로벌 확장 가능

플랫폼 확장성

B2B → B2C 확장 전략

 

이런 말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매출 구조가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평가자가 실제로 보는 질문은 이겁니다.

첫 매출은 어디서 발생하는가

고객이 왜 우리에게 돈을 내는가

단가 구조는 어떻게 되는가

반복 매출 구조가 가능한가

 

예를 들어 “플랫폼 구축 후 광고 수익 모델” 이라고 쓰는 기업이 있다면,

평가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읽힙니다.

→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

 

그래서 성장전략에서는 거창한 비전보다

작아도 구체적인 수익 구조 하나가 훨씬 강력합니다.

 

이 항목은 사업계획서에서도

경쟁사 분석, 시장진입 전략, 수익모델, 투자유치 전략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4. Team (팀 구성) – 스펙보다 “이 사람이 이걸 해봤는가”

마지막 팀 구성 항목에서

생각보다 많은 기업이 감점됩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흔한 작성 방식

대표: 00학과 졸업

경력: OO회사 근무

팀원: 개발 가능

 

이건 이력서지, 사업계획서용 팀 설명이 아닙니다.

 

평가자는 팀 구성에서 이걸 봅니다.

✔ 실제 평가 관점

대표자가 이 아이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경험이 있는가

이 업계에서 실제로 일해본 적이 있는가

기술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가

외주가 아니라 내부 역량이 존재하는가

 

예시로 차이가 확연합니다.

❌ “IT기업 3년 근무”

✔ “물류 스타트업에서 실제 배차 알고리즘 기획·운영 경험 3년”

후자가 훨씬 신뢰도가 높습니다.

 

사업계획서 양식에서도

대표자의 역량, 유사 경험, 팀원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핵심 정리

이 사업계획서는 문서를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사업을 진짜 하고 있는 사람이 유리한 구조입니다.

Problem: 감정 말고 구조

Solution: 아이디어 말고 실행

Scale-up: 비전 말고 매출

Team: 스펙 말고 경험

 

이 네 가지가 연결돼 있으면

서류 → 인터뷰 → 발표까지 일관성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 일관성이 생긴 사업계획서는

평가자 입장에서 읽기가 편합니다. 결과적으로 점수가 나옵니다.

 

마무리

2026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는

“글 잘 쓰는 기업”을 뽑는 사업이 아닙니다.

실제로 사업을 이해하고 있는지

실제로 만들고 있는지

실제로 돈이 될 구조인지

실제로 이 팀이 가능한지

 

이 네 가지를 집요하게 검증하는 사업입니다.

여기까지 3편을 묶어서 보면 이 공고의 구조가 거의 보이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