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 대비용 실제 사업계획서 예시 공개.
AI 스타트업 가상 사례를 바탕으로 Problem, Solution, Scale-up, Team 전 항목을 실제 문장 형태로 정리했습니다.

서론
앞선 글들까지 읽으셨다면, “이론은 이해했는데 실제 문장이 궁금하다”는 느낌이 남았을 겁니다.
그래서 이번 편에서는
👉 가상의 AI 스타트업 하나를 설정하고
👉 실제 사업계획서처럼 항목별 문장을 모두 작성한 예시를 보여드립니다.
업종만 바꾸면 응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가상 기업 설정>
- 기업명: 주식회사 데이터헤븐
- 분야: AI / 빅데이터
- 아이템: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불량률 예측 AI 솔루션
- 업력: 창업 1년 4개월
- 상태: 베타 제품 보유, 파일럿 고객 2곳 확보
1. Problem (문제인식) – 실제 문장 예시
현재 국내 중소 제조기업의 상당수는 설비 데이터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분석·활용하지 못해 불량 발생 이후에야 문제를 인지하는 구조에 머물러 있다. 이로 인해 생산 일정 지연, 원가 상승, 반복적인 품질 클레임이 발생하며, 기업당 연간 수천만 원 이상의 손실이 누적되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대부분의 기업이 엑셀 기반 수기 관리 또는 경험 의존 의사결정에 의존하고 있어 구조적인 개선이 어려운 상황이다. 본 창업아이템은 이러한 비효율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제조 설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불량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는 AI 분석 솔루션으로 기획되었다.
→ 평가자가 읽을 때 “아, 현장을 알고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인상을 받는 구조입니다.
2. Solution (실현가능성) – 개발 구조 예시
본 사업에서는 협약기간(10개월) 동안 제조 공정 데이터 기반 예측 모델을 고도화하고, 실제 기업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웹 기반 솔루션 형태로 제품화를 진행한다. 1~3개월 차에는 기존 보유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데이터 전처리 모듈을 고도화하고, 4~6개월 차에는 예측 정확도 개선 및 대시보드 기능을 구현하며, 7~10개월 차에는 파일럿 고객사를 대상으로 실증 적용 및 피드백 반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자는 이전 직장에서 실제 제조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모델 설계 및 학습 구조는 내부에서 직접 수행한다. UI 개선 및 디자인 요소는 외부 전문 인력을 일부 활용하되, 핵심 기술은 전면 내부화하는 구조로 운영한다.
→ “말로만 하는 기술”이 아니라 “이미 손에 쥐고 있는 기술”처럼 보이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3. Scale-up (성장전략) – 수익 구조 예시
본 솔루션의 초기 매출은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 구독형 SaaS 모델을 통해 발생한다. 현재 파일럿 적용 기업 2곳과의 인터뷰 결과, 월 30~50만 원 수준의 사용료에 대해 실제 지불 의사가 확인되었다. 초기에는 품질 관리 니즈가 높은 금속가공·사출 기업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고, 산업별 레퍼런스를 확보한 이후 유사 업종으로 점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예측 기능 외에도 설비 유지보수 추천, 생산성 분석 리포트 기능을 추가하여 고객당 평균 매출 단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매출이 아직 없어도, 구조는 이미 그려져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4. Team (팀 구성) – 대표자 역량 예시
대표자는 이전 재직 기업에서 제조 공정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품질 관리 문제를 경험하였다. 이 과정에서 기존 중소 제조기업 환경에서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도구가 사실상 부재하다는 점을 체감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본 창업아이템을 기획하게 되었다. 현재 서비스 기획, 알고리즘 구조 설계, 고객 인터뷰 및 파일럿 운영까지 전 과정을 대표자가 직접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핵심 역량은 내부에 축적하는 방식으로 조직을 운영할 계획이다.
→ 이 문장을 읽으면 “이 사람은 이 사업을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구나”라는 인식이 생깁니다.
이 예시의 핵심 포인트
이 샘플에는 일부러 과장된 표현을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대신 아래 네 가지를 집중했습니다.
- 추상적 표현 대신 구체적인 상황 묘사
- “계획”보다 “이미 한 것” 중심 서술
- 숫자가 아주 크지 않아도 현실적인 수치 사용
- 대표자의 경험과 아이템을 강하게 연결
그래서 오히려 실제 평가 구조에 잘 맞습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보셨다면 감이 오실 겁니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유리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그 이해도가
- 문장 구조
- 숫자 사용 방식
- 사례 묘사 방식
에서 그대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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