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정부 정책)

2026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 2편 – 평가 구조의 진짜 기준

find-the-freedom 2026. 1. 13. 21:12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 평가 방식 완전 정리.

서류평가, 심층인터뷰, 발표평가 단계별 특징과 실제로 점수를 좌우하는 평가항목까지 현실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초기창업패키지 합격 기업의 공통점 평가 구조에 답이 있다
초기창업패키지 합격 기업의 공통점 평가 구조에 답이 있다

서론

 

많은 대표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기술 좋은데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어요.”

“발표는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의외였어요.”

 

그런데 공고문을 그대로 뜯어보면,

떨어질 기업은 구조적으로 이미 걸러지게 돼 있습니다.

 

이 사업은 감으로 뽑는 구조가 아닙니다.

평가 흐름과 항목이 아주 명확하게 설계돼 있습니다.

 

1. 전체 평가 흐름: 총 3단계 구조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의 평가는 아래 3단계를 거칩니다.

1. 서류평가

2. 심층인터뷰

3. 발표평가 → 최종 선정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하나.

 

이 3단계는 각각 별개의 시험이 아니라,

같은 내용을 점점 더 깊게 파고드는 구조입니다.

 

즉, 서류에서 쓴 내용 → 인터뷰에서 검증 → 발표에서 다시 검증

이 흐름으로 반복 압박을 받습니다.

 

2. 서류평가: 여기서 이미 절반 이상 탈락한다

 

서류평가는 단순히 “읽어보는 단계”가 아닙니다.

사업계획서를 기준으로 정량·정성 평가

최종 선정 예정 규모의 약 2배수만 통과

이 단계에서 이미 절반 이상 탈락 구조

 

여기서 실제로 많이 떨어지는 유형이 있습니다.

기술 설명이 모호한 경우

“AI 기반”, “플랫폼 기반” 같은 말만 있고 구조가 없는 경우

시장 설명은 길지만 매출 구조가 불분명한 경우

대표자 역량과 아이템의 연결성이 약한 경우

 

그리고 또 하나.

서류평가 통과 이후에는 창업기업확인서 등 추가 증빙 제출을 요구합니다.

여기서 자격요건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바로 탈락 처리됩니다.

 

즉, “글을 잘 써서 붙는 단계”가 아니라

구조가 맞지 않으면 애초에 통과 자체가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3. 심층인터뷰: ‘대표자 리스크’를 걸러내는 구간

 

서류를 통과하면 심층인터뷰 단계로 넘어갑니다.

 

형식은 간단합니다.

대표자 직접 참석 필수

약 30분 내외 질의응답

기술, 사업, 대표자 경험 전반을 두고 질문

 

이 단계의 핵심 목적은 한 가지입니다.

“이 사람이 실제로 이 사업을 이해하고 있는가?”

 

여기서 자주 드러나는 리스크 유형이 있습니다.

사업계획서를 외주로 쓴 티가 나는 경우

기술 구조 질문에 답변이 추상적인 경우

수익 모델 질문에 숫자 대신 ‘계획 중’이라는 말이 반복되는 경우

대표자가 본인 사업인데도 설명이 길고 핵심이 없는 경우

 

실제로 이 단계에서

“아이템 자체는 괜찮았는데 대표자 이해도가 낮아서 탈락”

이라는 평가가 꽤 자주 나옵니다.

 

4. 발표평가: 최종 순위가 갈리는 진짜 본게임

발표평가는 사실상 최종 시험입니다.

발표 15분

질의응답 15분

대표자 직접 발표 원칙

대면 평가 진행

 

이 단계에서 평가위원들이 보는 건 단순한 발표 스킬이 아닙니다.

 

아래 네 가지가 반복해서 검증됩니다.

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가

기술적으로 정말 가능한가

시장에서 실제 매출이 발생할 구조인가

이 팀이 그걸 끝까지 해낼 수 있는가

 

즉, “사업계획서의 논리가 실제 사람의 말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는가”

이걸 보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서류 → 인터뷰 → 발표를 모두 통과한 기업들은

대부분 사업 구조 자체가 이미 꽤 정제돼 있습니다.

 

5. 평가지표: 합격 기업들이 공통으로 강한 항목

공고문에 명시된 주요 평가지표는 다음 네 가지입니다.

문제인식 → 왜 이 아이템이 필요한가

실현가능성 → 기술적으로 가능한가, 경쟁력이 있는가

성장전략 → 시장 진입 전략과 수익 구조가 명확한가

팀 구성 → 대표자와 팀이 이 사업을 수행할 역량이 있는가

 

이 네 항목 중에서 실제로 합격 여부를 가장 강하게 가르는 건

보통 두 가지입니다.

실현가능성 (기술 + 구현 구조)

팀 구성 (대표자 역량의 현실성)

 

아이템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이 팀이 이걸 실제로 만들어낼 수 있는가?”에서 신뢰가 안 생기면

점수가 거의 안 나옵니다.

 

마무리

2026 초기창업패키지의 평가는

‘아이디어 경쟁’이 아니라 사업 구조 검증 프로세스에 가깝습니다.

 

서류에서 구조를 보고

인터뷰에서 이해도를 보고

발표에서 일관성을 봅니다.

 

그래서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일단 넣어보자” 전략으로는

거의 통과가 어렵습니다.

 

다음 3편에서는 👉 실제 사업계획서 항목별로 어떻게 써야

서류 → 인터뷰 → 발표까지 일관되게 통과하는지

구체적인 작성 전략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