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정부 정책)

2026 창업도약패키지(딥테크) 총정리 ① “이제 막 성장 궤도에 오른 기업만 뽑는다”

find-the-freedom 2026. 1. 8. 22:05

2026 창업도약패키지(딥테크) 총정리 ① “이제 막 성장 궤도에 오른 기업만 뽑는다”
“최대 3억, 도약기 기업만 지원”

 

2026년 창업도약패키지(딥테크 특화형) 공고 핵심 정리. 도약기 창업기업 기준, 지원금 규모, 사업 구조를 중소기업 대표자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분석합니다.


서론|초기창업은 끝났다, 이제는 ‘도약기’ 싸움이다

창업지원사업을 몇 번이라도 경험해봤다면 느꼈을 거다.
요즘 정부 지원사업은 “아이디어”보다 “이미 해본 기업”을 더 본다.


2026 창업도약패키지는 그 흐름이 가장 명확하게 드러난 사업이다.

이번 공고는 딥테크 특화형만 먼저 열렸다.


대상은 명확하다.
**이미 제품·서비스가 있고, 매출이나 실증을 해본 ‘도약기 기업’**이다.
이 글에서는 신청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사업 구조와 지원 내용의 본질만 정리한다.


1️⃣ 2026 창업도약패키지, 한 줄로 정의하면

“기술은 있고, 이제 본격적으로 키워야 하는 기업을 위한 사업화 지원”

 

이 사업의 목적은 단순하다.
딥테크 분야에서 기술은 검증됐지만 아직 폭발적으로 성장하지 못한 기업
BM 고도화, 제품 완성도, 시장 확장을 밀어주는 것.

 

공고문에서도 반복해서 강조하는 키워드는 이거다.

  • 비즈니스 모델(BM) 혁신
  • 제품·서비스 고도화
  • 스케일업 준비

아이디어 단계는 애초에 대상이 아니다

 


2️⃣ 지원 유형부터 정확히 짚고 가야 한다

2026년 창업도약패키지는 총 3개 유형이지만,
이번 공고는 ‘딥테크 특화형’만 해당된다.

✔ 딥테크 특화형 핵심 요약

  • 지원 대상: 도약기 창업기업(업력 3년 초과 ~ 10년 이내)
  • 분야: AI·빅데이터, 로봇,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 선정 규모: 75개사 내외
  • 지원금: 최대 3억 원 (평균 약 1.7억)

중요한 포인트 하나.
일반형·투자연계형과 중복 신청은 가능하지만, 실제 수행은 1개만 가능하다.


전략 없이 여러 개 찔러보는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3️⃣ ‘도약기 기업’ 기준, 생각보다 까다롭다

많이들 헷갈리는 부분이다.
도약기는 단순히 “사업 좀 오래 했다”가 아니다.

✔ 도약기 인정 기준

  • 창업 후 3년 초과 10년 이내
  • 개인사업자: 사업자등록증 개업일 기준
  • 법인: 법인등기부등본 회사성립일 기준

즉,
2016.1.6 ~ 2023.1.5 사이 창업 기업만 가능하다

[공고문] 2026년 창업도약패키지(딥테크 특화형) 창업…

여기에 더 중요한 조건이 하나 있다.


👉 ‘딥테크 5대 분야 기술을 실제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말만 AI, 말만 바이오는 바로 걸러진다.


4️⃣ 지원금 3억, 전부 공짜는 아니다

이 사업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봐야 할 부분이다.

✔ 사업화 자금 구조

  • 정부지원금 + 자기부담금 구조
  • 지역에 따라 자기부담 비율 차등

예를 들면

  • 특별지원 지역: 자기부담 10% 이상
  • 일반지역: 25% 이상
  • 수도권 등 지방우대 비해당 지역: 30% 이상

현금 + 현물(인건비, 사무실, 장비 등)로 구성 가능하지만
현금 비중을 아예 0으로 가져가긴 사실상 어렵다

 

이 부분을 모르면, 선정돼도 협약 단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생긴다.


5️⃣ 단순한 ‘지원금 사업’으로 보면 탈락한다

창업도약패키지는 돈만 주는 사업이 아니다.

✔ 함께 제공되는 핵심 프로그램

  • 후속 투자 유치(IR, 투자 연계)
  • 글로벌 진출 지원
  • 기술이전, 실증, 오픈이노베이션
  • 협약 종료 후 기술보증기금 연계 가능

평가위원들은 이렇게 묻는다.

“이 기업은 이 돈 이후에 어떻게 커질 건가?”

 

그 질문에 답이 없으면, 지원금 규모가 커도 떨어진다

 


마무리|이 사업은 ‘성장 의지가 증명된 기업’의 자리다

2026 창업도약패키지는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아니다. 생존 테스트에 가깝다.

 

이미 시장에 나가봤고,
문제도 겪어봤고,
이제 다음 단계로 가야 하는 기업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