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정부 정책)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사업(2) - 9가지 혜택 사업 총정리

find-the-freedom 2025. 12. 31. 01:03

2026 레전드 50+ 참여기업이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 9가지 정리

2026 레전드 50+ 참여기업이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 9가지 정리

 

중소기업 대표라면 이 구조부터 알아야 한다

레전드 50+를 처음 접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 있다.
“그래서, 뭘 얼마나 지원해준다는 건데?”

 

이 질문 자체가 틀렸다고 보긴 어렵다. 다만 이 사업은 하나의 지원금이 아니라,
여러 정부 지원사업을 묶어서 쓰게 만드는 구조라는 점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2026년 레전드 50+ 참여기업이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지원사업은 총 9가지다.

 


1. 중소기업 혁신바우처|가장 빠르게 체감되는 지원

혁신바우처는 컨설팅·기술지원·마케팅을 묶어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 진단을 거쳐 필요한 분야를 선택하는 방식이라 활용도가 높다.

  • 지원한도: 기업당 최대 5천만 원
  • 정부지원 비율: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85%까지
  • 특징: 단기간(약 5개월) 실행 가능

대표 입장에서 보면 “작지만 바로 쓰기 좋은 돈”이다.
초기 정비 단계 기업에게 잘 맞는다.


2. 수출바우처|해외 진출을 생각한다면 핵심

수출바우처는 레전드 50+ 연계 사업 중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사업이다.
내수기업부터 강소 수출기업까지 단계별로 구분해 지원한다.

  • 지원한도: 최대 1억 원
  • 지원내용: 해외 전시회, 바이어 발굴, 홍보, 인증 등
  • 특징: 수행기관을 기업이 직접 선택

수출 실적이 없다고 불리하지는 않다.
중요한 건 현실적인 해외 진출 계획이다.


3.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지원 한도가 다르다

레전드 50+ 연계 스마트공장은 일반 트랙과 차이가 명확하다.

  • 지원한도: 최대 5억 원
  • 정부지원 비율: 최대 50%
  • 특징: 절차 간소화, 서면평가 생략 가능

단순 자동화가 아니라 고도화 단계를 요구한다.
기존 공장을 개선하려는 제조기업에 적합하다.


4. 지역주력산업 기업지원|지역 전략 산업 중심

이 사업은 비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주력 산업과 연결된 기술개발·사업화를 지원한다.

  • 지원내용: 시제품, 인증, 디자인, 마케팅, 컨설팅 등
  • 특징: 지역별 세부 내용 상이

“우리 지역에서 왜 우리 회사가 필요한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5.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람에 투자하는 사업

기술 인력이 필요한 기업을 위한 채용 지원 사업이다.

  • 신진 연구인력: 최대 3년, 연봉의 50% 지원
  • 고경력 연구인력: 최대 3년, 연 5천만 원 한도
  • 조건: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 보유

인건비 부담이 큰 기술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6. 중소기업 정책자금(융자)|비전용이지만 강력

정책자금은 비전용 사업으로 분류된다.
예산을 따로 받는 구조는 아니지만 우대 조건이 붙는다.

  • 정책우선도 평가 생략
  • 평가 항목 간소화(패스트트랙)

자금 계획이 있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7.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업력 7년 이내라면 주목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업화 자금 및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 지원한도: 최대 2억 원
  • 정부지원 비율: 최대 70%
  • 특징: 서류평가 면제

초기 기업에게는 꽤 큰 기회다.


8. 산학연 Collabo R&D|기술 기반 기업용

대학·연구기관과 공동으로 R&D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 지원한도: 최대 2.6억 원(일반형)
  • 특징: 레전드 50+ 참여기업 가점 부여

기술 고도화 단계 기업에게 적합하다.


9. 기술보증기금 보증 우대|조건이 달라진다

기술보증기금 보증 역시 비전용이지만 효과가 크다.

  • 보증비율 상향 또는 보증료 인하
  • 최대 보증 한도: 기업당 30억 원

같은 대출이라도 조건 차이가 발생한다.


마무리|9가지를 다 쓰라는 뜻은 아니다

레전드 50+의 핵심은 “전부 신청하라”가 아니다.
우리 회사 상황에 맞는 조합을 설계하라는 것이다.

 

바우처 → 스마트공장 → R&D → 금융

이 흐름을 염두에 두고 접근하는 기업이 실제로 남는다.

 

이 사업은 준비된 기업 편이다.
구조를 이해한 지금이,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