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정부 정책)

수행기관 잘못 고르면 바우처도 날아간다 – 선택법 총정리

find-the-freedom 2025. 12. 26. 16:40

수출바우처에서 수행기관은 핵심 파트너입니다. 업체 선택 실수로 정산 불가, 예산 낭비가 생기지 않도록 올바른 수행기관 선정법과 계약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수행기관 잘못 고르면 바우처도 날아간다 – 선택법 총정리

수행기관, 진짜 잘 골라야 합니다


✍️ 서론

수출바우처를 받았다고 해도 제대로 된 수행기관을 못 고르면 그냥 돈 날리는 것과 같다.
홈페이지는 만들었는데 정산이 안 되고, 광고는 했는데 리포트가 없고, 계약은 했는데 연락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이건 실제 사례다.

그리고 이런 업체를 선택한 책임은 결국 기업한테 있다.


이 글에서는 수출바우처에서 수행기관이 어떤 역할인지, 어떻게 고르면 안전한지,
그리고 정산까지 확실하게 마무리되는 계약 전략까지 현실적인 관점에서 모두 정리했다.


✅ 수행기관이란?

  • 정부가 인증한 민간 서비스 제공업체
  • 수출바우처 플랫폼에 등록된 업체만 수행기관으로 활동 가능
  • 기업은 반드시 이 중에서 선택해 계약해야 정산 가능

📌 즉, 아무 마케팅 업체나 디자인 회사와 계약하면 바우처 지원금 정산이 안 된다.


✅ 수행기관의 역할

 

서비스 제공 기업이 신청한 바우처 항목을 실행 (홈페이지, SNS, 디자인 등)
정산 서류 제공 계약서, 결과물, 리포트 등 정산에 필요한 서류 발행
사업수행 보고 일부 항목은 수행기관이 플랫폼에 직접 활동 보고

👉 좋은 수행기관 = 서비스 + 정산까지 끝까지 책임져주는 곳


✅ 수행기관 선택 시 체크리스트

✅ 1. 수출바우처 실적이 있는 업체인지 확인

→ 플랫폼 내 ‘수행실적’ 검색 가능
→ 사업 이해도가 있는 업체일수록 정산 문제 발생 가능성 적음

✅ 2. 정산 서류 샘플 미리 요청

→ 정산에 필요한 문서들이 실제로 잘 발행되는지 확인
→ 견적서, 결과보고서, 사용 리포트 등

✅ 3. 서비스 결과물이 실질적인지도 체크

→ 예: 홈페이지 → 모바일 최적화 되어 있는가?
→ 예: 광고 → 실제 클릭 수, 국가별 데이터 리포트 제공되는가?

✅ 4. 진행 일정 맞춰줄 수 있는지 확인

→ 수행기관이 포화 상태면, 진행 일정 밀리면서 정산 실패 가능


✅ 자주 발생하는 실패 사례

업체가 정산에 비협조 서류 미제출 → 정산 거부 → 전액 자부담 처리
저가 견적에 끌려 계약 퀄리티 낮고, 결과물 부실 → 심사 시 문제 발생
계약서 없이 바로 진행 정산 자체 불가 → 환수 대상 가능성 있음
결과물이 기준 미달 “외국어 홈페이지”인데 영어 하나 없는 사이트 제출됨

✅ 실패하지 않는 계약 전략

✅ 1. 계약 전 반드시 ‘수출바우처용 계약’ 여부 확인

→ 플랫폼 등록된 공식 업체인지 확인
→ 일반 계약서가 아닌, 정부사업용 정산 기준 계약서 제공 여부 체크

✅ 2. 계약서에 정산 관련 항목 명시

→ “정산용 서류 제출 책임은 수행기관에 있음”
→ “서비스 완료 후 결과물 보고서 포함하여 제출” 등 조항 삽입

✅ 3. 일정 분할 지급 구조 고려

→ 일부 기업은 계약금 + 중간 보고 + 완료 후 잔금 구조로 진행
→ 이 방식이 정산 실패 시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됨

✅ 4. 중간 보고/자료 공유 반드시 요청

→ 작업 내용 중간 점검 없으면, 엉뚱한 결과 나오는 경우 많음
→ 바우처는 ‘최종 결과’만 중요한 게 아님.
→ 진행 과정 자체가 정산 근거가 된다.


✅ 숨은 팁 – 좋은 수행기관 고르는 신호

  • 제안서/견적서가 잘 정리되어 있다
  • 기업 업종에 맞는 포트폴리오가 존재한다
  • '우리가 알아서 해줄게요'가 아니라, → ‘정산에 필요한 건 이겁니다’라고 먼저 말하는 곳
  • 진행 과정 중 ‘결과보고서 예시’를 먼저 보여주는 곳

📌 이런 업체는 수출바우처 경험이 충분하고, 정부사업 정산 시스템을 이해하고 있다는 의미다.


✅ 마무리

수출바우처 예산은 그냥 쓰는 게 아니다.
‘어디에 쓰느냐’보다 ‘누구랑 쓰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수행기관은 말 그대로 파트너다.
계약서 한 장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정산이 끝나는 날까지 같이 가야 할 존재다.

 

싸다고, 빨리 된다고, 추천받았다고 계약하지 말고
우리 기업 상황에 맞고, 정산까지 책임질 수 있는 업체인지 확인하고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