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초기창업패키지(일반형) 공고를 처음 신청하는 창업기업 대표를 위해 지원 대상, 업력 기준, 지원금 구조, 자기부담비율, 선정 규모까지 실제 공고문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서론|공고는 길지만, 핵심 구조만 알면 방향이 보인다
초기창업패키지는 매년 수천 개 기업이 몰리는 대표적인 정부 창업지원사업이다.
그만큼 정보는 많고, 문서는 길고, 처음 신청하는 입장에서는 구조 자체가 잘 보이지 않는다.
특히 2026년 일반형 공고는
- 유형 구분(일반형/딥테크/투자연계형)
- 업력 기준일
- 지역별 자기부담비율
- 주관기관 선택 방식
이 네 가지에서 탈락 여부가 갈린다.
이번 글에서는 신청 전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구조 자체만 정리한다.
신청 방법, 평가, 사업계획서 작성법은 다음 편에서 다룬다.
2026 초기창업패키지 지원대상과 업력 기준
핵심 키워드: 업력 기준 / 신청자격 / 창업 3년 이내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일반형)의 기본 구조는 다음과 같다.
- 사업명: 2026년도 초기창업패키지(일반형)
- 주관 부처: 중소벤처기업부
- 목적: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 및 성장 지원
- 지원대상: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
- 선정 규모: 전국 약 400개사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업력 기준일이다.
공고문에 명시된 기준:
신청가능 업력: 2023년 1월 23일 ~ 2026년 1월 22일 사이 창업 기업
(개인: 개업연월일 기준 / 법인: 법인설립등기일 기준)
즉,
- 2023년 1월 22일 이전에 창업했다 → 신청 불가
- 2023년 1월 23일 이후 창업했다 → 신청 가능
이 기준을 모르고 준비하다가 접수 단계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또 하나 주의할 점:
- 공동대표 기업은 대표자 전원이 모두 업력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 여러 사업자를 보유한 경우 ‘창업 여부 기준표’에 따라 판단됨
→ 기존 사업 이력이 있으면 ‘신규 창업’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나는 창업 2~3년차니까 되겠지”라는 감각적 판단은 위험하다.
반드시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기준일로 직접 확인해야 한다.
2026 초기창업패키지 지원금 구조와 자기부담 비율
핵심 키워드: 사업화자금 / 최대 1억원 / 자기부담비율
많은 대표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이다.
공고에 명시된 지원금 구조는 다음과 같다.
- 평균 지원금: 약 5천만 원
- 최대 지원금: 1억 원
- 사용 용도: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외주개발 등 사업화 비용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정부지원금 100% 사업이 아니다.
기업은 반드시 일정 비율의 자기부담금을 부담해야 한다.
그리고 이 비율은 기업 소재지(지역)에 따라 다르다.
구분 정부지원 비율 자기부담 비율
| 특별지원 지역 | 최대 90% | 최소 10% |
| 우대지원 지역 | 최대 80% | 최소 20% |
| 일반지역 | 최대 75% | 최소 25% |
| 수도권 등 비해당 | 최대 70% | 최소 30% |
예를 들어,
- 서울 소재 기업이 1억 원을 지원받으면
→ 약 3천만 원 이상은 기업이 자체 부담해야 한다. - 반면, 인구감소지역 등 특별지원 지역이면
→ 약 1천만 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이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채
“1억 원 준다더라”는 이야기만 믿고 접근하면
현실적인 자금계획에서 크게 어긋난다.
주관기관 선택 구조와 지역 제한
핵심 키워드: 주관기관 / 권역별 신청 / 지역 기반 평가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는 아무 기관이나 선택해서 신청할 수 없다.
기업의 본점 소재지 기준 권역 내 주관기관 중 1곳만 선택 가능하다.
예를 들어:
- 본점이 충북 청주 → 충청권 주관기관 중에서만 선택 가능
- 본점이 서울 → 수도권 주관기관만 가능
공고문에 명시된 충청권 주관기관 예시:
- 국립한밭대학교
- 순천향대학교
- 한국수자원공사
이걸 모르고
“유명해 보이니까 서울 기관에 넣자”
라고 하면, 평가 대상에서 바로 제외된다.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주관기관마다 실제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성격이 다르다는 점이다.
예:
- 어떤 기관은 투자 연계에 강하고
- 어떤 기관은 시제품 제작 인프라가 강하며
- 어떤 기관은 대기업 PoC 연결에 강하다.
이 부분은 별첨 자료(주관기관 소개자료)에 상세히 정리돼 있으며, 실제로 선정 이후 체감 만족도를 크게 좌우한다.
즉,
초기창업패키지는 단순히 “돈 받는 사업”이 아니라
어떤 기관을 선택하느냐 자체가 전략이다.
정리|1편 핵심 요약
- 신청 대상: 2023.1.23 이후 창업 기업만 가능
- 최대 1억원 지원이지만 자기부담금 반드시 발생
- 자기부담 비율은 지역에 따라 10~30% 차이
- 주관기관은 본점 소재지 권역 내에서만 선택 가능
- 기관 선택 전략이 실제 선정 이후 성과에 큰 영향
여기까지가 구조 이해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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