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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초기창업패키지(일반형) 총정리 3편 - 사업계획서 작성법 실전편 : 평가자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구조’

find-the-freedom 2026. 1. 30. 11:21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항목별 작성법을 실제 평가 관점에서 정리했습니다. 문제인식, 실현가능성, 성장전략, 팀구성까지 문장 템플릿 형태로 제공합니다.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일반형) 총정리 3편 - 사업계획서 작성법 실전편 : 평가자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구조’
합격하는 사업계획서 구조가 다르다 그대로 써먹는 작성법

 

서론|사업계획서는 ‘글쓰기 대회’가 아니라 ‘설득 문서’다

많은 대표들이 착각한다.
사업계획서를 잘 쓰는 건, 문장을 예쁘게 쓰는 일이라고.

 

현실은 정반대다.
평가위원 입장에서 사업계획서는 이렇게 읽힌다.

이 기업, 실제로 돈 벌 구조가 있는가?
이 대표, 자기 사업을 정말 이해하고 있는가?
이 계획, 10개월 안에 실행 가능한가?

 

그래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의 본질은
‘작문’이 아니라 논리 설계 문서에 가깝다.

 

그리고 그 구조는 이미 양식 안에 다 들어 있다.

 

공식 사업계획서 목차:

  • 문제 인식 (Problem)
  • 실현 가능성 (Solution)
  • 성장전략 (Scale-up)
  • 팀 구성 (Team)

이제 이 네 항목을 어떻게 써야 실제 점수가 나오는지, 항목별로 정리한다.

 

1. 문제 인식(Problem) — 대부분 여기서 이미 점수가 갈린다
핵심 키워드: 시장 문제 / 고객 고통 / 구체성

가장 흔한 실패 유형부터 보자.

  • “시장에 이런 문제가 있다”
  • “불편하다”
  • “비효율적이다”
  • “그래서 우리가 해결하겠다”

이 구조는 거의 90%의 탈락 계획서에서 반복된다.
왜냐하면 문제가 추상적이기 때문이다.

 

평가위원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건 이거다.

 

누가, 어떤 상황에서, 얼마나 불편한가?

 

좋은 문제 인식 문장은 이렇게 구성된다.

 

합격 가능성이 높은 문장 구조 예시

현재 OOO 산업에서 △△ 고객은
(구체적인 상황)에서
(정량적으로 확인 가능한 불편)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고객은 연간 약 OO시간 / OO비용 / OO리스크를 감수하고 있으며,
기존 해결 방식은 (왜 한계가 있는지) 때문에 근본적인 개선이 어렵다.

 

예시로 쓰면 이런 식이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1인 셀러들은
상품 등록, CS 응대, 정산 관리 등을 개별 플랫폼별로 수작업 처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하루 평균 2~3시간 이상의 반복 업무가 발생하며,
주문 누락·정산 오류 등의 운영 리스크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기존 솔루션은 대기업 대상 고가 SaaS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소규모 셀러에게는 비용과 사용 난이도 측면에서 적합하지 않다.

 

이 정도 구체성이 나오면
평가위원은 이미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한다.

 

문제 인식 파트에서 기억해야 할 기준은 하나다.

 

읽고 나서 “아, 진짜 불편하겠다”라는 감정이 생기는가

 

이 감정이 생기면 다음 항목까지 자연스럽게 읽힌다.
이 감정이 안 생기면, 뒤가 아무리 좋아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2. 실현 가능성(Solution) — 기술 설명이 아니라 ‘구조 설명’이다
핵심 키워드: 차별성 / 구현 가능성 / 사업비 집행 논리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기술 설명에만 매달린다.

  • 알고리즘 구조
  • 아키텍처 설명
  • 특허 기술 설명
  • 전문 용어 범벅

그런데 평가위원 중 절반 이상은 해당 기술 전공자가 아니다.
이 말은 곧, 기술의 복잡성이 아니라 구조의 명확성이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좋은 실현 가능성 파트는 다음 구조를 가진다.

 

평가자 관점에서 잘 읽히는 구조

  1. 이 솔루션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2. 기존 방식과 무엇이 다른가
  3. 그래서 고객 입장에서 어떤 변화가 생기는가
  4. 실제 구현은 어느 수준까지 되어 있는가
  5. 지원금을 어디에 쓰는가가 논리적으로 연결되는가

문장 구조 예시:

본 서비스는 기존에 수작업으로 분산 처리되던
주문관리·CS·정산 기능을 하나의 대시보드로 통합 제공한다.
이를 통해 셀러는 플랫폼별 로그인을 반복하지 않아도 되며,
운영 시간은 기존 대비 약 40~60% 단축될 수 있다.
현재 MVP 버전 개발이 완료되어 내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본 사업화 자금을 통해 UI 고도화, 사용자 피드백 반영, 베타 고객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문장에는 다음 요소가 모두 들어 있다.

  • 해결 방식
  • 고객 변화
  • 현재 단계
  • 지원금 사용 논리

그래서 평가자가 읽을 때
“현실적으로 가능해 보인다”는 인식을 갖게 된다.

 

반대로 이런 문장은 위험하다.

  • “AI 기반 플랫폼을 개발한다”
  • “빅데이터를 활용한 솔루션이다”
  •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했다”

이건 설명이 아니라 선언에 가깝다.
점수가 잘 나올 수가 없다.

 

3. 성장전략(Scale-up) — 매출계획은 ‘희망’이 아니라 ‘구조’다
핵심 키워드: 수익모델 / 고객확보 전략 / 숫자의 근거

가장 많은 대표들이 두려워하는 파트다.
왜냐하면 여기서 숫자를 써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흔히 나오는 문장이 이거다.

 

  • “향후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한다”
  • “시장 성장에 따라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하지만 평가위원 입장에서 중요한 건
‘의지’가 아니라 구조다.

 

좋은 성장전략은 이런 흐름을 가진다.

 

구조 예시

1차 타깃 고객: OOO 유형의 기업 300개
이 중 10% 확보 → 30개 고객
고객 1곳당 월 평균 이용료 10만 원
→ 월 매출 300만 원
2년차에는 파트너 채널을 통해 200개 고객 확보 목표
→ 매출 구조가 단계적으로 확장됨

 

이렇게 쓰면
숫자가 크지 않아도 오히려 신뢰도가 올라간다.

 

반대로
“3년 내 매출 100억” 같은 문장은
근거 구조가 없으면 오히려 감점 요소가 된다.

 

성장전략에서 평가자가 확인하고 싶은 건 단순하다.

이 사람이 자기 사업의 돈 흐름을 이해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할 수 있는 구조면 충분하다.

 

4. 팀 구성(Team) — 경력이 부족해도 구조로 점수를 만든다
핵심 키워드: 역할 명확성 / 실행 가능성 / 외부자원 활용

초기창업패키지는 예비창업이 아니라 초기창업 단계다.
즉, 완성된 팀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래서 중요한 건 경력 자체가 아니라
이 팀으로 사업 수행이 가능한 구조인가다.

 

좋은 팀 구성 서술은 이런 형태다.

대표자는 서비스 기획 및 고객 인터뷰를 담당하며,
과거 OO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이해도가 높다.
개발은 외주 개발사와 협업 구조를 구축했으며,
디자인은 프리랜서 디자이너와 계약 형태로 운영 중이다.
향후 매출 발생 시 핵심 직무(개발/마케팅)를 순차적으로 내부 채용할 계획이다.

 

이렇게 쓰면

  • 인력이 부족하더라도
  • 지금 가능한 범위에서
  • 현실적인 실행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반대로
“대표 혼자 다 합니다”
“필요하면 채용하겠습니다”
이런 문장은 실제 실행 구조가 없다고 판단된다.

 

현실적으로 말하면|이 3편 구조만 제대로 써도 통과 확률이 올라간다

여기까지 보면 알 수 있다.

 

사업계획서에서 중요한 건
문학적 표현도, 화려한 기술도 아니다.

  • 구조가 논리적인가
  • 숫자가 연결되는가
  • 실행 가능해 보이는가
  • 대표가 사업을 이해하고 있는가

이 네 가지만 설득되면
서류평가 통과 확률이 체감상 확연히 올라간다.

 

그리고 이 네 가지는
재능이 아니라 구조 이해로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