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지원정책

2026년 딥테크창업사관학교 공고 완전정리 ③ - 서류·발표평가 구조와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사업계획 전략

find-the-freedom 2026. 2. 5. 08:56

2026년 딥테크창업사관학교 서류심사·발표평가 기준을 평가자 관점에서 정리했다. KPI 설정, 발표평가 질문 유형, 몰입과제까지 실전 전략을 담았다.

2026년 딥테크창업사관학교 공고 완전정리 ③ - 서류·발표평가 구조와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사업계획 전략
“기술보다 먼저 보는 건 구조다”

 

 

딥테크창업사관학교 평가의 실제 기준

서론

딥테크창업사관학교 평가는 “기술이 좋으면 된다”는 구조가 아니다.
기술은 기본 전제고, 그다음에 보는 것은 사업 구조와 실행 가능성이다.

 

실제로 탈락하는 기업 중 상당수는

  • 기술 설명은 훌륭하지만
  • 사업계획서의 흐름이 어긋나 있거나
  • 발표에서 질문 의도를 놓친 경우다.

이번 글에서는

  1. 서류심사에서 보는 핵심 포인트
  2. 발표평가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3. 몰입과제와 협약 이후까지 고려한 전략
    을 차례로 정리한다.

서류심사에서 실제로 보는 핵심 포인트
(핵심 키워드: 서류심사, 사업계획서, 기술성·사업성)

서류심사는 단순한 “사전 필터”가 아니다.
여기서 이미 발표평가 질문의 방향이 정해진다.

 

평가지표는 공식적으로

  • 사업수행 능력
  • 기술성
  • 사업성
  • 시장진출 가능성
  • KPI
    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네 가지 질문으로 압축된다.

① 이 기술은 왜 딥테크인가?

  • 기존 기술 대비 기술적 차별점이 명확한가
  • 구현 난이도가 높은 이유가 설명되어 있는가
  • “AI를 쓴다”가 아니라,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가 드러나는가

② 상업화까지의 단계가 현실적인가?

  • 기술 개발 → 실증 → 시장 진입 흐름이 끊기지 않는가
  • 인증, 규제, PoC 단계가 누락되어 있지 않은가

③ 9개월 안에 무엇을 할 것인가?

  • 장기 비전이 아니라, 협약기간 내 달성 목표가 명확한가
  • 막연한 “고도화” 대신 수치·결과 중심으로 적혀 있는가

④ KPI가 관리 가능한 구조인가?

  • 매출, 투자, 계약 중 하나 이상이 KPI로 설정되어 있는가
  • 측정 불가능한 지표(인지도, 가능성 등)를 쓰지 않았는가

여기서 가장 흔한 실수는
👉 사업계획서가 IR자료처럼 작성되는 경우다.
이 사업은 투자설명회가 아니라 정부 사업 수행 평가다.
“비전”보다 “수행 계획”이 먼저다.

 발표평가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유형
(핵심 키워드: 발표평가, 질의응답, 평가위원 질문)

발표평가는 보통 발표 10분 + 질의응답 10분 내외로 진행된다.
질문은 즉흥적으로 보이지만, 유형은 상당히 반복된다.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① “이 기술이 없으면 시장에서 안 되는 이유가 뭔가요?”
→ 기술 자체 설명보다,
→ “기존 방식의 한계”를 먼저 말해야 한다.

 

② “9개월 동안 가장 중요한 목표 하나만 꼽는다면?”
→ 여러 개 말하면 감점이다.
→ 하나를 고르고,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③ “사업비 중 가장 많이 쓰는 항목은?”
→ 인건비·시제품·실증비용 중 하나가 명확해야 한다.
→ ‘고루 쓰겠다’는 답변은 신뢰도가 떨어진다.

 

④ “대표자가 이 기술을 왜 할 수 있나요?”
→ 학력·경력 나열이 아니라
→ 기술과 직접 연결된 경험을 말해야 한다.

 

⑤ “투자받을 수 있다고 보는 근거는?”
→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 시장 규모, 비교 사례, PoC 결과 중 하나를 근거로 제시해야 한다.

 

중요한 점은,
질문에 정답은 없지만 틀린 답은 있다는 것이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되,
“확인 중이다 / 실증으로 검증하겠다”처럼 계획형 답변이 필요하다.

 

H2. 몰입과제·협약 이후까지 고려한 전략
(핵심 키워드: 몰입과제, 협약체결, 인센티브)

딥테크창업사관학교는 선정이 끝이 아니다.
우선협약 대상자로 선정되면, 바로 몰입과제가 주어진다.

 

몰입과제의 성격은 단순하다.
👉 “이 팀이 정말 실행력이 있는지”를 보는 과제다.

  • 단기간(보통 1주 내외)
  • 기술·시장·팀 역량을 동시에 본다
  • 결과에 따라 초기 지원금 + 인센티브 배정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협약 이후에도

  • 중간평가(2회 내외)
  • KPI 달성도 점검
    에 따라 최대 2억 원 내에서 차등 지급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처음부터 이렇게 생각하는 게 좋다.

“이 사업은 선정 이후가 진짜 시작이다.”

 

실제로 높은 평가를 받는 기업들은

  • 사업계획서 단계에서 이미
  • 중간평가용 KPI 구조까지 설계해 둔다.

마무리 정리

딥테크창업사관학교는
✔ 기술만 보는 사업도 아니고
✔ 아이디어만으로 되는 사업도 아니다.

 

기술 + 구조 + 실행 계획
이 세 가지가 동시에 맞아떨어져야 한다.

 

이 3편 시리즈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다.

“기술을 설명하지 말고, 기술이 작동하는 구조를 보여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