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딥테크창업사관학교 서류심사·발표평가 기준을 평가자 관점에서 정리했다. KPI 설정, 발표평가 질문 유형, 몰입과제까지 실전 전략을 담았다.

딥테크창업사관학교 평가의 실제 기준
서론
딥테크창업사관학교 평가는 “기술이 좋으면 된다”는 구조가 아니다.
기술은 기본 전제고, 그다음에 보는 것은 사업 구조와 실행 가능성이다.
실제로 탈락하는 기업 중 상당수는
- 기술 설명은 훌륭하지만
- 사업계획서의 흐름이 어긋나 있거나
- 발표에서 질문 의도를 놓친 경우다.
이번 글에서는
- 서류심사에서 보는 핵심 포인트
- 발표평가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 몰입과제와 협약 이후까지 고려한 전략
을 차례로 정리한다.
서류심사에서 실제로 보는 핵심 포인트
(핵심 키워드: 서류심사, 사업계획서, 기술성·사업성)
서류심사는 단순한 “사전 필터”가 아니다.
여기서 이미 발표평가 질문의 방향이 정해진다.
평가지표는 공식적으로
- 사업수행 능력
- 기술성
- 사업성
- 시장진출 가능성
- KPI
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네 가지 질문으로 압축된다.
① 이 기술은 왜 딥테크인가?
- 기존 기술 대비 기술적 차별점이 명확한가
- 구현 난이도가 높은 이유가 설명되어 있는가
- “AI를 쓴다”가 아니라,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가 드러나는가
② 상업화까지의 단계가 현실적인가?
- 기술 개발 → 실증 → 시장 진입 흐름이 끊기지 않는가
- 인증, 규제, PoC 단계가 누락되어 있지 않은가
③ 9개월 안에 무엇을 할 것인가?
- 장기 비전이 아니라, 협약기간 내 달성 목표가 명확한가
- 막연한 “고도화” 대신 수치·결과 중심으로 적혀 있는가
④ KPI가 관리 가능한 구조인가?
- 매출, 투자, 계약 중 하나 이상이 KPI로 설정되어 있는가
- 측정 불가능한 지표(인지도, 가능성 등)를 쓰지 않았는가
여기서 가장 흔한 실수는
👉 사업계획서가 IR자료처럼 작성되는 경우다.
이 사업은 투자설명회가 아니라 정부 사업 수행 평가다.
“비전”보다 “수행 계획”이 먼저다.
발표평가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유형
(핵심 키워드: 발표평가, 질의응답, 평가위원 질문)
발표평가는 보통 발표 10분 + 질의응답 10분 내외로 진행된다.
질문은 즉흥적으로 보이지만, 유형은 상당히 반복된다.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① “이 기술이 없으면 시장에서 안 되는 이유가 뭔가요?”
→ 기술 자체 설명보다,
→ “기존 방식의 한계”를 먼저 말해야 한다.
② “9개월 동안 가장 중요한 목표 하나만 꼽는다면?”
→ 여러 개 말하면 감점이다.
→ 하나를 고르고,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③ “사업비 중 가장 많이 쓰는 항목은?”
→ 인건비·시제품·실증비용 중 하나가 명확해야 한다.
→ ‘고루 쓰겠다’는 답변은 신뢰도가 떨어진다.
④ “대표자가 이 기술을 왜 할 수 있나요?”
→ 학력·경력 나열이 아니라
→ 기술과 직접 연결된 경험을 말해야 한다.
⑤ “투자받을 수 있다고 보는 근거는?”
→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 시장 규모, 비교 사례, PoC 결과 중 하나를 근거로 제시해야 한다.
중요한 점은,
질문에 정답은 없지만 틀린 답은 있다는 것이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되,
“확인 중이다 / 실증으로 검증하겠다”처럼 계획형 답변이 필요하다.
H2. 몰입과제·협약 이후까지 고려한 전략
(핵심 키워드: 몰입과제, 협약체결, 인센티브)
딥테크창업사관학교는 선정이 끝이 아니다.
우선협약 대상자로 선정되면, 바로 몰입과제가 주어진다.
몰입과제의 성격은 단순하다.
👉 “이 팀이 정말 실행력이 있는지”를 보는 과제다.
- 단기간(보통 1주 내외)
- 기술·시장·팀 역량을 동시에 본다
- 결과에 따라 초기 지원금 + 인센티브 배정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협약 이후에도
- 중간평가(2회 내외)
- KPI 달성도 점검
에 따라 최대 2억 원 내에서 차등 지급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처음부터 이렇게 생각하는 게 좋다.
“이 사업은 선정 이후가 진짜 시작이다.”
실제로 높은 평가를 받는 기업들은
- 사업계획서 단계에서 이미
- 중간평가용 KPI 구조까지 설계해 둔다.
마무리 정리
딥테크창업사관학교는
✔ 기술만 보는 사업도 아니고
✔ 아이디어만으로 되는 사업도 아니다.
기술 + 구조 + 실행 계획
이 세 가지가 동시에 맞아떨어져야 한다.
이 3편 시리즈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다.
“기술을 설명하지 말고, 기술이 작동하는 구조를 보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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