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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육성사업 사업계획서 작성법|처음 신청하는 대표자용 실전 가이드

find-the-freedom 2026. 2. 13. 22:22

2026년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해외향 자사몰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이라면 최대 2억원 지원 가능. 사업계획서(붙임2) 항목별 작성법과 합격 포인트를 대표자 시점에서 정리했습니다.

2026년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육성사업 사업계획서 작성법|처음 신청하는 대표자용 실전 가이드
“자사몰로 해외 매출 만들 기업이면, 이번 사업은 기회입니다”

 

✅ 서론

해외 판매를 하고 있는 기업 대표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마케팅도 해야 하고, 플랫폼도 고도화해야 하는데 돈이 너무 든다.”

 

이번 2026년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육성사업은
그런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가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원금보다 더 어려운 게 있습니다.
바로 사업계획서 작성입니다.

 

붙임2 양식을 보면 칸은 단순한데,
막상 쓰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애매하죠.

 

오늘 글에서는 처음 신청하는 대표자 기준으로
사업계획서 항목을 하나씩 현실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

 

기업현황 작성|“우리가 누구인지”를 1페이지 안에 보여줘야 합니다

사업계획서 첫 파트는 기업현황입니다.
여기서 평가자가 보는 건 단순합니다.

“이 회사는 해외 판매 플랫폼을 реально 운영 중인가?”
“지원받을 준비가 된 기업인가?”

 

양식에는 기업명, 업종, 매출, 수출액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숫자를 크게 쓰는 게 아닙니다.
매출이 작아도 상관없습니다.

대신 흐름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 2024년 매출 5억
  • 2025년 매출 9억
  • 해외향 자사몰 매출 비중 증가

이렇게 성장 스토리가 보이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칸이 민간 검증 이력입니다.

TIPS 선정, 투자유치, 수상 실적 같은 것들인데
없어도 신청은 가능합니다.
다만 있다면 무조건 증빙을 붙이는 게 좋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칸이 있습니다.

  • 플랫폼 운영 현황
  • 플랫폼 URL
  • 2025년 판매실적
  • 회원수, 방문자수
  • 주요 판매국가

이건 그냥 정보가 아니라
“이 기업은 이미 해외 판매를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기서 대표자들이 자주 놓치는 게 있습니다.

국내몰 쓰면 안 됩니다. 해외향 자사몰이어야 합니다.(오픈마켓 제외)

 

그리고 마지막은 전담인력입니다.
사람이 없으면 실행이 안 된다고 판단합니다.

 

수출 플랫폼 경쟁력|“이 플랫폼이 왜 해외에서 먹히는가”

두 번째 파트는 수출 플랫폼 경쟁력입니다.
여기서부터는 평가자가 질문을 던집니다.

“이 플랫폼은 그냥 쇼핑몰인가, 아니면 수출 채널인가?”

 

양식에는 수출품목, 국가, 채널, 가격정책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대표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전문용어가 아니라 현실적인 설명입니다.

 

예시)

  • 미국 소비자는 성분을 본다
  • 일본은 패키지 완성도가 중요하다
  • 동남아는 가격과 배송 속도가 민감하다

이런 식으로 시장 이해도가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물류 부분도 꼭 들어갑니다.

  • 해외배송 방식, 물류창고, 배송기간
    이게 없으면 “확장 불가”로 보입니다.

또 하나.

브랜드를 가진 기업인지도 봅니다.

  • 자체브랜드 보유 여부, 상표권 증빙

그리고 최근 2년간 해외 진출 활동내역을 쓰게 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거창한 전시회가 아니어도 됩니다.

  • 해외 인플루언서 협업
  • 글로벌 광고 집행
  • 바이어 상담 기록

이런 실적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사업계획 핵심|지원금은 “광고비”가 아니라 성장 설계입니다

마지막 파트가 제일 중요합니다.

  • 사업 추진전략 + 집행계획 + 성과목표

양식은 2페이지 이내로 쓰라고 되어 있습니다.
짧지만 밀도가 있어야 합니다.

 

사업 추진전략에는 4가지가 들어갑니다.

  • 플랫폼 리뉴얼, 마케팅, IT서비스 계획
  • 목표시장 진출 및 국가 다변화
  • 신규 회원 유치
  • 입점기업 확대 방안

여기서 합격하는 기업은 말이 다릅니다.

“홍보하겠습니다”가 아니라

  • 4월: 미국 타겟 SEO 광고
  • 6월: 일본어 페이지 구축
  • 8월: 물류 자동화 연동
  • 10월: 입점 브랜드 20개 확대

이렇게 실행 단위로 씁니다.

 

그리고 정부지원금 집행계획이 있습니다.

총사업비 기준으로 월별 계획을 써야 합니다.

 

주의할 제한도 있습니다.

  • 홍보·마케팅비는 총사업비의 80% 이내
  • 해외 시장조사 컨설팅은 10% 이내(최대 1천만원)

마지막으로 성과목표.

정부지원금의 5배 이상 판매실적을 내야 합니다.


이게 사업의 핵심 조건입니다.

즉,
2억 지원받으면 최소 10억 매출 계획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막연하면 바로 탈락입니다.

 

✅ 마무리|대표자 입장에서 이 사업은 이런 기업이 가져갑니다

이 사업은 단순히 광고비 주는 사업이 아닙니다.

이미 해외향 자사몰이 있고
매출이 조금이라도 발생하고 있고
플랫폼을 글로벌 채널로 키울 계획이 있는 기업

그런 기업이 가져갑니다.

 

사업계획서는 예쁘게 쓰는 문서가 아니라
“이 돈을 써서 해외 매출을 만들 수 있다”는 설계도입니다.

 

처음 신청하는 대표자라면

  • 숫자
  • 실행계획
  • 시장 이해
  • 증빙자료
    이 네 가지를 놓치지 않는 게 현실적인 포인트입니다.